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2 추적 60분



추적 60분 <2015 자영업 쇼크, 벼랑에 선 300만 생계형 자영업 빅뱅> 편에서는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실태와 사회구조적 문제점을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쉽게 볼 수 있는 표지판, 폐업.
억대 권리금을 호가하던 저희 동네에도 처음 보는 '임대' 표지판이 곳곳에 보여 깜짝 놀랐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경기침체와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TV만 켜면 손님들이 줄을 잇는 대박 맛집이 소개되고, 귀촌·귀농·귀어만 하면 2~3년만에 억대 연봉은 거뜬하게 번다는 사람들.


하지만 현실은 장기 불황에 메르스 사태까지 몰아닥치면서 2015년 상반기 폐업 자영업자는 무려 107000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편안한 노후를 기대하며 퇴직금은 물론 대출까지 받아 차린 가게가 망하면서 재산도 건강도 잃었다는 자영업자들.
도대체 자영업자들이 가난의 굴레에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심지어 장사가 좀 잘될만 하면 지역 상권의 발달로 임대료가 폭등해 원래 장사를 하던 사람들이 쫓겨나는 것도 비일비재한 현실.
때문에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한 상가임대차 보호법이 개정되었지만 실상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자영업자들이 말하는 갑의 전성시대와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실태 그리고 우리사회의 사회구조적 문제 등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