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BS 사선에서
잠시후 19시 30분부터 EBS 사선에서 '사이렌은 멈추지 않는다, 고속도로 순찰대' 28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경기지방청 고속도로 순찰대 경기 1지구대 이야기인데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 9개의 고속도로 노선을 관할하는 1지구대는 관할 노선 길이만 33.9km이며 하루 평균 통행 차량이 약 350만 대, 휴가철은 무려 450만대에 이르는 곳에서 졸음운전, 음주운전, 과속 등을 단속하고 검거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음주측정, 터널 안에서의 3중 추돌 사고, 고속도로 갓길에서 잠을 자는 운전자의 위험천만한 모습, 졸음운전, 박카스 아줌마 사건 등 에 대해서 방송한다고 하는데요.
경기지방청 고속도로 순찰대 경기 1지구대 대원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방송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 경기지방청 고속도로 순찰대 경기 1지구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 9개의 고속도로 노선 관할
- 노선 전체의 길이만 무려 433.9km! 제 1지구대 관할 노선을 지나는 하루 평균 통행 차량은 약 350만 대, 휴가철은 무려 450대
- 졸음운전, 음주운전, 과속 등을 단속하고 검거
- 고속도로에서는 사고 유형 1위 졸음으로 인한 사고
- 박카스 아줌마 사건
- 지구대 막내인 한준호 경장(28세. 경기 1지구대 경력 7개월 차)
- 음주측정, 터널 안에서의 3중 추돌 사고, 고속도로 갓길에서 잠을 자는 운전자의 위험천만한 모습
그리고 아래는 이번 사선에서 2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질주하는 차량
멈추지 안는 고속도로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순간의 방심이 부른 위험천만한 상황
빗길 속 시한 폭탄
과속운전을 막아라
행인 : (차가) 공중에 붕 뜨는 것 같더니 쭉 미끄러저더라고요
운전자 : 제 차가 왼쪽으로 돌면서 받은 거죠
고속도로 위 안전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사이렌은 멈추지 않는다, 고속도로 순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