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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 출처 : MBC 

잠시후 11시부터 아궁이 126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수사반장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수많은 에피소드와 진기록을 남긴 전설의 드라마 수사반장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나이 어린 분들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사실 저도 드라마를 직접 보지는 않았는데요, 최고 시청률이 70% 육박하는 대단한 드라마였다고 합니다.

최불암, 조경환, 이계인, 남성훈 씨 등 최고의 스타등용문이었던 수사반장!

오늘은 수사반장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늘 방송도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단히 오늘 아궁이에서 방송할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최고 시청률 70%, 전설의 드라마 수사반장

- 수사반장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

-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형사 4인방의 이야기 (최불암, 조경환, 남성훈, 김상순)

-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 1위 수사반장

- 세 번의 조기 종영 위험이 있었다는 수사반장

- 박반장 최불암이 유행시킨 트렌치코트와 낡은 가죽점퍼

- 범죄자역이 스타등용문, 이계인

- 이계인, 실제로 경찰서에 끌려간 사연

- 국민 엄마, 김혜자도 범인 역을 했었다고

- 김상순 2015.8.25 폐암으로 사망. 향년 78세

- 최불암, 20대 힘든 시기에 자살까지 생각했었다고

- 대표 주당 조경환, 맥주 90병, 소주 52병은 기본

- 아내와 사별 후, 조경환이 홀로 딸을 키워낸 사연

- 알려지지 않은 ‘호랑이선생님’ 조경환의 마지막

- 희귀병 진단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 에도 연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진정한 연기자 남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