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입니다.
드라마 '여왕의 꽃' 후속작으로 전인화, 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김희정 씨 등 중견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해 '장보리 열풍'을 일으켰던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가정의 해체와 진정한 가족의 의미, 복수, 집착, 출생의 비밀 그리고 여주인공의 성공 등 대체적인 아이템과 스토리가 2015년판 '왔다! 장보리' 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견배우들의 대거 등장과 주말드라마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 싸가지 없지만 알고보면 진국인 재벌가 남자와 서민인 듯 서민아닌 서민 같은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서민 캐릭터 여자 주인공의 로맨스, 그리고 욕망으로 가득찬 악인들과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선인들의 갈등, 복수 등이 어우러져 너무 뻔한 결말임을 뻔~~~히 알면서도 기본적인 시청률을 기록할 것 같은데요.
특히 동시간대 경쟁작품이 없다는 점에서 높은 시청률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방송 : MBC 토요일, 일요일 22:00
제작 : 연출 백호민, 이재진|극본 김순옥
출연 : 백진희,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 전인화, 손창민, 도지원, 박상원, 김희정, 김지영, 박원숙, 안내상, 송하윤, 최대철, 윤복인, 오미연, 이연두, 강래연, 이태우
소개 :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
<드라마 소개>
<등장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