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런닝맨>
잠시후 6시 10분부터 런닝맨 264회 방송 '전설의 탐정'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걸스데이 유라 양과 박서준, 이동욱 군이 출연한 '뷰티풀 청춘 레이스'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이번 주는 성동일, 권상우 군이 출연해 은밀하고도 수상한 추리 레이스를 펼친다고 합니다.
런닝맨 정통의 이름표 떼기 추리 레이스 - 미션 : 명탐정으로 분해 등장한 유재석과 성동일, 권상우는 팀원 구성을 위해 숨어 있는 런닝맨들을 찾아 직접 이름표를 뜯어야 한다
워낙 끼많은 분들이라 재미는 맡아놓은 당상이구요, 누가 번떡이는 기지를 발휘해 우승할 수 있을지가 오늘 방송을 키포인트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레이스에서의 승자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그리고 아래는 이번 런닝맨 26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사건번호 : 150913-1
의문의 의뢰인으로부터 온 특급사건
권상우 - 성동일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온 전설의 두 탐정
제작진 :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대전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시게 될텐데 ..
성동일 : 보이시죠. 어~ 여기
단서는 바로 이 도시!
권상우 : 이거다~
오감을 넘어 육감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권상우 : 야~ 그기 찾아봐 똑같은 글자~
힌트를 얻을수록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
제작진 : 저희가 일체의 어떠한 뭘 하라는 얘기를 안 드립니다
상상을 뛰어넘는 거대한 사건이 런닝맨을 덮쳐온다!
권상우 : 여기 있을 것 같다.
송지효 : 여기
권상우 : 얼굴도 보면 안될까요?
과연, 이 사건의 숨겨진 거대한 비밀은?
게스트 : 권상우, 성동일
출연 :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