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신재생 에너지, 미래를 밝히다'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1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박종문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교수, 허은녕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 박진희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이번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전통 화석연료의 채굴 가능 기간, 석탄같은 경우 113년 정도, 석유는 53년

- 화석연료의 탄소배출로 인해 야기된 지구온난화

- 바이오에너지

- 독일의 윤데 마을, 가축 분뇨로 전기와 열을 생산해 마을의 에너지를 자급

- 국내 바다에서 키운 미세조류로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연구 진행중

- 최근 국내 연구팀이 해수와 담수의 염분 차를 이용한 전기 생산 기술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핵심 소재를 자체 개발

- 2014년 경기도 안성의 저수지에 세계 최초로 수상 회전식 태양광 발전소 건설. 에너지 생산 효율이 기존의 지상 고정식보다 30% 이상 높다고. 국내 저수지의 25%를 활용할 경우 20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생산이 예상. 원자력발전소 6기를 대체할 수 있는 양

- 냇가의 적은 낙차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

- 자전거 도로를 덮은 태양광 발전

- 2007년 유엔환경계획에서 선정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힌 스웨덴의 말뫼, 에너지 자립의 친환경 도시

- 우리나라에도 제2의 말뫼를 꿈꾸는 곳, 제주도의 작은 섬, 가파도, 세계 최초 '탄소 없는 섬' 계획

- 기존의 광역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아닌 소규모 독립형으로 전력을 생산·소비하는 마이크로 그리드를 활용, 에너지저장장치로 잉여 전력까지 관리해 에너지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쇼 1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석유 Petroleeum

배철현 : 인간만이 자기가 쓰는 양이 있는데 이를 과도하게 쓴다고 해요

석탄같은 경우 113년 정도, 석유는 53년 ..

화석에너지 고갈

배철현 : 다른 형태의 새로운 형태의 재생에너지 개념이 등장하지 않았습니까?

장영실쇼 궁금한 일요일 열여덟번째 이야기 신재생에너지 NEW&RENEWABLE ENERGY

박진희 : 태양이 존재하는 한 무한정하게 쓸 수 있는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미래를 밝히다


■ 패널 :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박종문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교수), 허은녕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 박진희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