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비정상회담
9월 14일 비정상회담 G12 가 열띤 토론을 벌일 주제는 <재앙의 시작 - 환경오염>.
그리고 오늘 한국 대표로 출연해 고민을 알려줄 손님은 비정상회담 최초 걸그룹 게스트 '원더걸스' 핫펠트 예은, 혜림.
한국 청년의 고민은 고민은 다름아닌 '환경보호를 실천하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 라고 하는데요.
에어컨은 커녕 샴푸도 못 쓰게 한다는 아내 때문에 마치 환경 파괴자가 된 것 같다는 새신랑.
과연 비정상일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소용없다는 의견과 지나침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이라는 의견의 팽팽한 대립.
또 오늘 G12 는 최근 지구인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환경오염과 이상기후 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특히 경제 발전과 환경보호이 상관 관계, 그리고 개도국의 환경파괴 불가피론까지..
전 세계적인 문제로 지구인들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오늘도 G12는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고 하네요.
환경오염으로 변해버린 지구, 과연 그 해결점은 있는지?
또 글로벌 문화대전 다시 쓰는 세계사에서는 <왕실의 결혼>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결혼 반지의 유래부터 신혼방을 훔쳐본다는 중국 왕실 결혼까지. 오늘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계 각국의 '왕실 결혼'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