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베테랑 협력업체> 편에서는 산호에게 돈을 갚기 위해 결국 '낙원사' 하청업체로 들어가게 된 영애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영애 디자인' 을 곱게 받아줄리 없는 낙원사 조덕제 사장.
그야말로 '영애와 아이들'에게 굴욕 퍼레이드를 선사하며 갈구기 시작한다는데요.
악덕 조덕제 사장에 맞서 박두식, 박선호 두 사람을 지키는 이영애.
결국 덕제에게 사이다 펀치를 날려 버리고 만다고 합니다.
한편, 영애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데 성공한 김산호.
산호는 영애을 불러내 데이트를 하고, 전 사장 이승준 은 질투심에 휩싸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영애를 두고 벌어진 삼각관계?
결국 삼자대면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이들의 삼각관계. 과연 어떤 결말이 나올까요?
반면, 배신한 자신의 돈 까지 챙겨준 영애와 이영애 디자인 식구들에게 한껏 미안함을 가진 라미란 부장.
때문에 협력업체로 들어온 이영애 디자인을 지켜주는 수호천사로 변신한다고 하는데요.
라미란 부장은 어떤 수호천사가 되어 줄까? 사뭇 궁금해집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대충대충 선호가 한잔 콜~ 현영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혁규는 오랜만에 등장한 딸 나영이 때문에 액션 영화를 찍는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그 어떤 드라마보다 현실감 넘치는 실감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전 오늘도 본방사수를 결심합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