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SBS 영재 발굴단

9월 16일 영재 발굴단에서는 새로운 코너 <노프라블럼 No Problem> 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정신건강전문의 노규식 박사와 함께 부모, 자녀간의 갈등과 고민을 이야기 하고 접근해 보는 시간.
과연 영재 자녀와 부모는 어떤 고민을 가지고 어떤 갈등을 겪고 있을까?
오늘 그 첫번째 주인공은 13살 외국어 영재 안솔민 양과 어머니라고 하는데요.
영어 말하기 대회를 휩쓰는 것은 물론 스페인어까지 잘한다는 13살 안솔민.
뿐만 아니라 노래, 춤, 악기, 그리고 전교 1등까지 놓친 적 없는 엄친딸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외고에 들어가 외교관이 되기를 바라는 안솔민 양의 엄마.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래픽 아티스트가 꿈이라고 합니다.
외고 입학을 위해 인천으로 이사하고 끊임없이 공부를 강요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딸 안솔민.
과연 노규식 박사는 어떤 해답을 내어 놓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영재 11살 김종혁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보도 전문 방송국 '종혁 브로드캐스팅 컴퍼니' 의 줄임말인 'JHBC' 로 자신을 소개하는 김종혁 군.
편집 데스크는 물론 카메라, 최첨단 음향기기, 크로마키 스튜디오까지 갖추고 직접 뉴스를 만든다는 김종혁 군은 앵커를 꿈꾸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능 검사결과 '상위 0.5% 영재' 라는 김종혁.
하지만 종혁 군은 지금 '수포성 표피 박리증' 이라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피부에 수포가 생겨 표피가 벗겨지는 증상으로 아직 치료법이 없어 매일 수포를 터트리고 소독해야 한다는 종혁 군.
오늘 방송에서는 게스트 예지원 씨와 함께 영재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