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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산골 마음 부자로 사는 법 자연인 조국흠> 편에서는 느지막이 찾아온 삶의 여유를 즐긴다는 자연인 조국흠 씨를 찾아 개그맨 윤택 씨가 나섰다고 합니다.


인적 드문 산속, 한 눈에 봐도 폐가 처럼 보이는 집에 산다는 자연인 66살 조국흠 씨.
폐가 한쪽을 수리해 5년째 살고 있다는 자연인은 '예삐' 와 '망치' , 염소 20마리를 키우며 삶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는 모양새는 폼나지 않아도 마음만은 부자라 자연인 조국흠.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중학교를 졸업하지 마자 일을 시작했다는 자연인.
처음엔 어머니를 따라 밀짚모자, 풀빵 장사를 했고, 32살에 아내를 만나 결혼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불화로 인해 가정이 흔들리고, 결국 가세가 기울어져 빈털터리가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는 자연인.
때문에 막노동부터 고물상일까지 않해본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목숨을 잃을 위기가 닥치자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살고자 마음먹고, 산을 찾았다고 합니다.
더덕, 싸리버섯, 잔대로 만든 약초 잡채와 팥죽, 도라지술을 즐기며 만족스러운 삶을 찾고 있다는 자연인, 오늘 방송을 통해 그의 산중 생활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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