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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추적 60분




추적 60분 <특별한 열아홉, 그들만의 홀로서기> 편에서는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강제 독립해야 하는 자립청소년과 보육원 퇴소를 앞둔 청소년들의 실태 등 '보육원 퇴소 청소년들의 홀로서기'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는 동시에 자립한다는 대부분 선진국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엔 대학졸업은 물론 취업전, 심지어 결혼 자금까지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동복지시설, 보육원 아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지역별로 차이가 크지만 100~500만원정도의 자립정착금을 받은 후 강제독립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민법상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매매계약서는 물론 신용카드 하나 만들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많은 자립청소년들은 변변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빈곤의 굴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거나 범죄의 길에 쉽게 빠져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보육원 퇴소를 앞둔 청소년들의 실태와 자립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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