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EBS 사선에서 


잠시후 19시 30분부터 EBS 사선에서 '사이렌은 멈추지 않는다, 고속도로 순찰대' 29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경기지방청 고속도로 순찰대 경기 1지구대 이야기인데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 9개의 고속도로 노선을 관할하는 1지구대는 관할 노선 길이만 33.9km이며 하루 평균 통행 차량이 약 350만 대, 휴가철은 무려 450만대에 이르는 곳에서 졸음운전, 음주운전, 과속 등을 단속하고 검거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음주측정, 터널 안에서의 3중 추돌 사고, 고속도로 갓길에서 잠을 자는 운전자의 위험천만한 모습, 졸음운전, 박카스 아줌마 사건 등 에 대해서 방송한다고 하는데요. 

경기지방청 고속도로 순찰대 경기 1지구대 대원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방송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 경찰은 내 운명, 오늘의 주인공 : 문래지구대 1팀의 막내 이현아 순경

- 바바리 맨, 공연 음란 범죄

- 가정폭력의 현장

- 여성 혼자 있던 아파트에 도둑이 침입했다는 신고 

- 시비 사건의 울분으로 위험을 무시한 채 자동차를 추격하는 자전거 운전자

- 취한 채 정류장에서 잠든 여성 주취자

- 새내기 순경 수난시대 : 드라마 촬영에 불만을 가진 가게 주인에게 심한 욕을 먹고 길 한가운데서 잠든 주취자에게 “예쁘다.”라는 말부터 “너 나 좋아해?”라는 말까지 듣는 이 순경

- 빈번하게 발생하는 침입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도보순찰은 물론 절도 피해를 입었던 집에 창문 열림 경보기를 설치해주는 문래지구대의 대원

- 이현아 순경의 성장기


영등포경찰서 문래지구대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54-2

전화 : 02-2633-5060 


그리고 아래는 이번 사선에서 29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112 : 도둑이 화장실하고 큰 방에 두 명이 있다고 합니다. 

여성 혼자 있던 아파트에 침입한 도둑들

문래지구대 1팀 경찰 : 진입했습니다. 

처음으로 강력사건을 접한 신임경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새내기 순경 수난시대!

문래지구대 1팀 경찰 : 자초지종을 알아봐야 (해요)

피의자 : 그러면 나가서 이야기 해요 **!

길거리 주취자 : (이현아 순경에게) 훌륭하시네 (이렇게)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니까

여성 주취자 : 야 **같은 *아 **

이현아 순경 : 욕하지 마세요

이현아 순경 : 자꾸 저희한테 시비 걸려고 하니까

경찰이라는 꿈을 이룬 이현아 순경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까요, 잠시후 방송 꼭 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