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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명의


EBS 명의 <숨 못 쉬는 고통, 폐질환> 편에서는 '한국인 주요 사망 원인 3위, 폐질환' 에 대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문의 이관호 교수, 영남대힉교 의과대학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경철 교수와 함께 다양한 폐질환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예방법과 치료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로 후 며칠을 감기, 몸살을 앓았다는 20대 여성.
폐렴 진단 후 2일만에 응급실로 실려온 그녀는 폐렴으로 인한 급성호흡기부전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폐렴 사망률이 13%인 반면 급성호흡부전증후군은 30~40%로 매우 위험한 상항이라고 합니다.
불과 이틀만에 생과 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 젊은 여성의 사례. 오늘 방송을 통해 두 명의의 활약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기저질환 없이 건강하던 79세 노인 환자의 경우,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고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져 응급실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그의 병명은 '가슴고름증'
폐에 있던 폐렴균이 퍼지면서 물이 차고, 이를 방치해 고름이 생겨 결국 가슴관을 삽관해 염증을 빼내야 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흡연자에게 특히 위험하다는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은 숨 쉬는 것이 힘들어, 흔히 폐암보다 더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병이라고 하는데요.
심지어 완치가 없는 만성질환이라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오늘 방송에서는 인지도는 낮아 단순 감기나 노환 증상으로 여겨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호흡을 하는 우리들.
때문에 사람들은 하루에 무려 21000번의 숨을 쉰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처음에는 기침, 가래 등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나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친다는 폐질환에 대해 두 명이를 통해 상세히 알려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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