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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1 <하나뿐인 지구>  


잠시후 8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04회 '생태원의 괴짜들' 편이 방송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자연과 사랑에 빠진 괴짜들 (연구원들) 이야기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많지만 이런 류의 괴짜들이라면 정말이지 환영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괴짜들의 이야기 잠시후 방송 되니깐요, 오늘 방송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뉴트리아 헌터, 고라니 형, 뱀 박사, 나무 의사

- 양서파충류 전문 생태학자, 국립생태원 김대인연구원

- 야외의 '최악의 날'이 실험실의 '최고의 날'보다 낫다

- 뉴트리아 헌터로 오해를 받곤 한다는 국립생태원 생태보전연구부 박희복 연구원, 뉴트리아의 천적, 삵을 연구 중

-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노호림 수의사

- 151명 생태학자들의 연구공간,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


그리고 아래는 이번 방송 하나뿐인 지구 130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야외의 '최악의 날'이 실험실의 '최고의 날'보다 낫다

박희복/국립생태원 생태보전연구부 : 뉴트리아 잡으러 온 줄 알아요. 뉴트리아 헌터인 줄 알아요

김대인/국립생태원 자연환경조사부 : 너무 늦게 오셔서 기온 다 올라갔잖아요. 더우면 뱀들 숨는단 말이에요.

우리는 생태학자입니다.

알면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사랑에 빠졌습니다.

노호림/국립생태원 동물병원부 : 칡잎을 주면 좋아해서 가끔 와서 따 가요.

이유 없이 좋은 게 진짜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태원의 괴짜들 - 자연과 사랑에 빠진 괴짜들의 이야기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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