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주영훈·이윤미 부부, 내 생애 두 번째 선물> 편에서는 '히트기 제조기' 라 불리며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작곡가에서 딸바보로 등극한 주영훈 씨와 그의 아내 배우 이윤미 씨 그리고 부부의 사랑스러운 두 딸, 주아라, 주라엘 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기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을 통해 2주간 히트곡이 방영될 만큼 수 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던, 작곡가 주영훈.
엄정화 페스티벌, 임상아 뮤지컬, 성진우 포기하지마 등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히트곡들을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당대 최고의 MC들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예능 프로그램 진행까지 그야말로 승승장구하며 방송계를 주름잡았었는데요.
어느덧 12살 띠동갑 배우 이윤미 씨와 결혼을 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합니다.
10년간 한번도 부부싸움을 한 적 없다는 부부.
특히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지난 8월 '자연주의 출산' 으로 딸 아라와 부부가 함께 수중분만을 통해 둘째 라엘을 낳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가족이 함께 하는 '자연주의 출산, 수중분만' 장면도 공개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