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요즘들어 제 마음을 움직인 한마디. 다름아닌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 라는 문구입니다.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내 울타리가 되어주며,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엄마.
속풀이쇼 동치미 <엄마도 사람이다> 편에서는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주는 신 같은 존재 '엄마' 에 대해 엄앵란, 이성미, 이지현, 신은숙 변호사와 유인경 기자 그리고 이경제 한의사,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 최홍림, 정성호, 성격심리 전문가 윤태익 씨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흔히 엄마가 아프면 가정이 무너진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가족을 위해 아파도 내색하지 않는 엄마.
하지만 엄마도 사람이다에서는 엄마도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는 이야기와 스스로의 건강은 자기 스스로 지켜야 한다며 맛있는 과일은 가족들 주지 않고 무조건 자신이 먼저 먹는다는 한 엄마의 고백 등 엄마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구요.
또 오늘 <동치미 인생수업> 에서는 중견배우 이주실 씨의 <여자는 죽을 때까지 엄마다> 를 통해 유방암 3기, 시한부 진단을 받고 자신이 겪었던 엄마로써, 여자로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