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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TV 동물농장 <연하남 '돌쇠'와 마~님> 편에서는 제 새끼들을 보기만 해도 기겁해 도망가는 개, 돌쇠 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복슬복슬 귀엽고 깜찍한 6마리 강아지들.
태어난지 한달여 된 강아지들은 이 집 매력남 돌쇠와 한지붕 두 아내 사이에 태어난 돌쇠의 자식들이라고 하는데요.
보름이라는 짧은 시간차를 두고 한참이나 나이 많은 두 여인을 아내로 맞고, 부지불식간에 6마리 강아지들의 아빠가 되었다는 돌쇠.
하지만 아주 어린 철부지 돌쇠에게 새끼들은 아직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인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제 새끼를 보고 달아나는 것도 모자라 이제 탈출까지 감행한다는 녀석.
도대체 제 새끼들을 왜 그토록 피하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돌쇠의 비밀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동물구조센터에서 벌써 한달째 먹이를 거부하며 재활사들을 힘들게 하는 참매 한 마리.
작년 7월 도심에서 구조돼 동물구조센터로 들어온 녀석은 당시에도 영양상태가 좋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예부터 매 사냥에 쓰일만큼 용맹하고 사냥꾼 기질을 가졌다는 '참매' 가 이렇게 오랫동안 음식을 입에도 대지 않는 건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야생 맹금류의 경우 육식을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음식을 먹지 않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비행훈련, 사냥훈련을 하며 점점 야생 본능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참매.
<새끼 참매의 집으로 가는 길> 편에서는 천연기념물 '참매' 의 야생본능 회복 훈련 과정과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환풍구 속 고양이> 편에서는 출구는 커녕 입구도 없는 환풍기 속 새끼 고양이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적한 아파트 단지, 벌써 45일째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은 밀실이나 다름없는 지하 5미터의 작은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열흘 전까지만 해도 2마리 고양이가 함께 있었지만, 지금은 한 마리만 남아 있다는 새끼 고양이.
오늘 방송을 통해 환풍구 속 고양이 구출 작전 현장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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