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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잠시후 11시부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6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미리 보는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국민참여재판'라는 제목으로 6명의 할머니 중 2명이 사망, 4명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국민참여재판에 대해 미리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국민적 관심을 가졌던 사건인 만큼 재판에서 어떠한 결정이 날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국민참여재판전에 한번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진실을 가리게 된 경북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사망 2명

- 6명의 할머니 중 2명이 사망, 4명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고

- 피해자들이 마신 사이다에선 고독성 농약 메소밀 성분이 검출

- 유력한 용의자, 사건 현장에서 유일하게 사이다를 마시지 않았던 박 모(84세)씨

- 박 씨와 가족은 직접적인 증거 없이 박 씨를 범인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


그리고 아래는 이번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2015.07.14

경북상주 농촌 마을

그곳에서 일어난 음독 살인 사건

오금식 경북지방경찰청 : 정할머니 등 6명이 입에서 거품을 토하며 구토 및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

모든 정황의 끝에선 단 한명의 용의자

용의자 가족 : 사이다 안 먹은 게 죄란다

마을주민1 :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짓을 못하지

마을주민2 : 왜 신고를 안 했대요? 사람들이 다 죽어가는데..

의혹만이 남아있는 조각난 증거들

농약 사이다 미스터리

국민참여재판으로 푼다

김복준 전수사과장 : 범인일 수 밖에 없어요

정태원 변호사/전검사 : 지금 나온 증거만 가지고는 유죄라 하기 어려워요

여상원 변호사/판사 : 의심이 간다

최기영 변호사 : 확증이 없지 않습니까?

치열하게 벌어지는 유무죄 공방

당신이 선택할 진실은 무엇입니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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