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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스페셜   



잠시후 11시 10분부터 SBS 스페셜 414회 '이혼연습2 - 이혼을 마주한 아이들'이 방송됩니다.

지난 6월 28일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이혼 연습, 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 후속 프로그램인데요.

혹시 방송 보지 못한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개략적인 내용부터 보시면 오늘 방송 이해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이혼연습1 - '이혼 연습, 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 ▷▷ http://sulia.tistory.com/1086 


우리는 이혼이란 사실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보면 이혼이라는 것이 단지 생활의 변화이상으로 가혹할 수 있겠다는 구체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을 초래할 수도 있겠다는 점에 공감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혼을 고려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은 꼭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름대로 도움이 되는 방송이라는 점에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연극배우 전수아,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는 이혼을 연습하다

- 한 광고를 통해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이 소개됐던 연극배우 전수아

- 아이 때문에 살고, 아이 때문에 싸운다는 부부

- 자녀의 양육문제로 전쟁 중인 부부

- 부모의 고통을 함께 겪고 있는 아이들

-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는 이혼의 기술

- '가상이혼 프로젝트’를 통해 이혼상황을 가정하고 서로를 돌아봤던 “이혼연습 1”            

- "이혼연습2”는 부부를 넘어, 이혼의 고통을 함께 겪는 아이들의 이야기

- 우연히 남편의 컴퓨터에서 남편과 친하게 지내던 대학 선배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발견한 주부 최인해씨(가명, 30세)는 이혼소송을 준비

- 남편과 별거 하며 이혼소송을 준비 중, 아이가 납치를 당한 것

- 복면을 쓰고 아이를 데려간 범인은 다름 아닌 최씨의 남편과 시어머니

- 아이를 놓고 벌어진 부모의 살벌한 전쟁

- 천사 같던 아들의 두 얼굴 

- 이혼 후 홀로 어린 남매를 키워온 한명철씨(가명, 35세)의 아들 이상행동

- 재혼한 엄마의 출산소식을 접한 후 행동이 이상해지기 시작한 아들.

- 시종일관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으며 여동생을 향해 분노를 표출

- 이혼,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릴 것인가.

- 20살에 결혼해 사춘기 남매를 둔 젊은 엄마 박수진씨(가명, 35세), 아이들이 충격을 받을까봐 이혼소식을 알리지 않은 박씨

- 그저 집에 들어오지 않는 아빠를 걱정하는 아이들

- 아이가 받을 상처를 최소화하며 이혼을 알리는 방법

- 결혼이 끝나도, 부모의 삶은 끝이 아니다

- 아이들의 시각으로 이혼의 민낯을 파헤친다 


마지막으로 아래에 이번 SBS 스페셜 414회 예고편 속 광고 멘트 포스팅합니다. 


이혼

전쟁은 시작됐다

"남편의 목폴라 같은 걸 높이 쓰고 나타나서 아이를 강제로 데려갔거든요"

"제가 낳았거든요"

"우리 아이 제가 낳았거든요"

이혼 전쟁에서 상처받는 아이들

의사 : 아이들이 자괴감이 들 수 있고

상담사 : 심지어 핏줄인 나마저 미워지는 거야?

이혼 그리고 행복연습

"엄마한테 너무 고마워"

"다른 사람이 나 키웠으면 나 이렇게 안 되었을 거야"

"엄마가 키웠으니까 이렇게 된 거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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