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100분 토론>
잠시후 23시 15분 부터 100분 토론 696회 '노동개혁, 남은 과제는?'라는 제목으로
지난 13일 대타협에 합의한 노사정 대타협 의제와 남은 과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대타협이 잘 되었다 못되었다를 떠나 정말 누구를 위한 대타협인지 알고 싶은데요.
오늘 토론에서는 이런 내용과 함께 노사정 합의 결과 진단, 한국형 노동개혁이 성공하려면 남은 개혁과제는 무엇인지 심도깊게 토론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깐요.
이 분야에 있어 관심있으신 분들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문가로 출연하신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유선 한국사회노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노동개혁 남은 과제
- 비정규직 사용기간 연장
- 일반해고와 임금피크제 도입
-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 휴일근로의 연장근로 포함 등으로 청년고용 활성화
-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그리고 사회안전망 확충
- 당·정·청은 일반해고 지침과 취업규칙 변경 등 두 가지 쟁점과 비정규직법 등 5대 입법을 연내에 추진한다는 방침
- 야당과 노동계는 정부의 일방적인 추진은 노사정 합의를 파기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맞서고 있어, 노동시장 개선을 위한 입법 등 향후 절차에도 난항이 예상
그리고 아래는 이번 100분 토론 69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방송 되었으면 하네요~*
노사정 합의 극적타협!
정부 노동개혁 본격화!
勞 청년고용, 비정규직 위해 노력
使 해고, 임금삭감은 기우일것
政 사회안정망 확충에 투자, 지원
하지만
노사정 대타협 후폭풍 ... 갈등 심화
'노사정 대타협' 잉크도 마르기 前 파기공방
한국노총 "與 노동법 강행하면 노사정대타협 무효"
노사정합의가 가져올 노동시장 변화는?
그리고 노사정대타협 이후 남은 과제는?
노동개혁, 남은 과제는?
진행 : 정연국
출연패널 :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유선 한국사회노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