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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방랑자 행복의 나라를 찾다! 자연인 프렘승> 편에서는 28살 어린 나이에 산중 생활을 시작했다는 행복의 나라를 찾아가는 방랑자, 프렘승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연인을 찾아 나선 이승윤 씨.
하지만 자연인이 사는 곳은 70년대부터 최근까지 출입이 통제돼 제대로 된 길도 없는 곳이라 제작진들 역시 자연인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이승윤 씨가 찾은 오래된 초가.
그곳에서 자연인 63살 프렘승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힙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과 수염,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까지.. 낯선 방문객을 경계하는 그.
서울대 졸업생이라는 그는 1980년대 학생운동에 연류돼 모진 고문을 당한 후 28살 어린나이에 이곳으로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직장생활 한번 한적 없이, 돈 들이지 않으며 살고 있다는 그.
불 때고 남은 재를 비누 대신 사용하고, 씻고 빨래하고 설거지하는 것은 계곡에서 해결한다고 하는데요.
주변에 나는 다양한 버섯을 식량 삼아 그야말로 원시의 삶을 살고 있다는 자연인.
오늘 방송에서는 엉뚱하지만 특별한 철학을 가진 자연인의 사연과 그의 삶의 모습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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