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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추적 60분


청년 취업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된지 오래.
하지만 그 돌파구는 여전히 찾기 힘들죠?
더구나 최근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를 하며 귀농·귀촌·귀어 열풍이 불고, 방송 등 매스미디어에서는 연일 귀농·귀촌·귀어 2~3년만에 억대 농부, 억대 어부가 된 사람들의 성공사례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다 보니 은퇴한 50~60대 못지 않게 2030 귀농·귀촌·귀어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현실을 절대 낭만적이지 않다는 귀농·귀촌·귀어인들.
추적 60분 <2030 청년 귀농, 성공의 조건> 편에서는 최근 5년 사이, 무려 10배나 증가했다는 2030 귀농·귀촌·귀어 열풍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60대에 이어 2번째로 높다는 2030 귀농·귀촌·귀어인들.
5년 새 10배가 증가했다는 청년 귀농인들은 '핑크빛 귀농'을 꿈꾸고 시작하지만, 현실은 절대 낭만적이지 않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기회를 바라며 농촌으로 찾아간 청년들의 가장 큰 문제는 다름 아닌 '돈'.
어느 정도 자금을 갖추고 시작하는 중장년층들과는 달리 대부분의 청년 귀농인들은 아무런 기반 없이 시작하다보니 자금 부족, 대출 이자에 대한 압박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귀어 정책 지원금' 등 수 많은 정부 지원금으로 시작하지만, 고스란히 대출금을 떠안아야 하는 현실.


뿐만 아니라 귀농 청년들은 마을 주민들의 텃새와 가치관 차이에서 비롯된 갈등 역시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전혀 낭만적이지 못한 농촌 생활.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방송에서는 농촌에서 희망을 찾는 청년들을 소개하며 '농업은 블루오션' 이라는 것을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실의 벽은 높지만, 농촌지역의 2030세대 진입은 꼭 필요하고, 6차 산업화를 통한 청년 귀농인들의 새로운 모색.
오늘 방송에서는 청년과 농업과의 상생을 통해 블루오션 개척과 그 방안에 대해 보도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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