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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뉴스에서는 재산 때문에 아버지를 살해하려고 수차례 시도했다는 패륜 남매의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놀랬켰습니다.

지난 1일 경남 사천의 한 시골마을에서 발생했다는 이 사건은 남매의 어머니까지 가담한 사건으로 마지막에 마음을 돌린 아내 덕에 목숨을 건졌다고 하는데요.
2015년 5월 15일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희대의 패륜 남매! 그들은 왜 아버지를 살해하려 했나?>를 부제로 베일에 싸인 한 가족의 진실을 파헤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사건은 이번 사건이 있기전 이미 농약과 수면제를 이용해 1차로 아버지를 살해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이번 사건은 2차 계획에 의해 전기충격기와 가스분사기 등 각종 둔기로 무차별 폭행을 휘둘러 살해하려 했다는 것인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 남매는 어머니가 시켜서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경찰에 신고한 어머니까지 공범으로 긴급체포 된 상태. 도대체 왜 이들 가족은 이런 잔혹한 살인을 계획한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알아봐야겠습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재력가 할머니의 죽음! 누가 그녀의 목숨을 앗아갔나?>를 부제로 평생을 함께 한 70대 노부부의 끔찍한 비극을 다룬다고 합니다.
지난 1일 경기도 파주 한 시골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피해자는 70대 할머니로 신체의 여러 곳을 흉기에 찔린 채 숨을 거두었다고 하는데요.
재력가였다는 할머니.
그럼 누군가 재산을 노리고 할머니를 살해한 것일까?
그런데 놀라운 것은 사건 발생 4시간만에 고시원에서 검거된 용의자는 다름아닌 55년을 함께 살아온 할머니의 남편이었다고 합니다.
1년 전 갈라지기 시작했다는 70대 노부부.
남편은 이혼을 요구하고 재산 분할을 신청했지만, 할머니가 거부하자 살해 협박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지난 3월 법원에 접근금지 명령까지 신청했다는 할머니.
그리고 접근금지 기간이 끝난 바로 다음 날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노부부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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