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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용감한 기자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편에서는 연예부 유수경 기자의 용감한 토크 <그 여배우의 체취> 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기력과 미모를 모두 겸비해 데뷔 초부터 주인공을 맡았다는 여배우 A양.
하지만 A양은 지나치게 욕심이 많은 단점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 지나친 욕심 때문에 심지어 이중적인 성향을 가졌다는 A양.


한번은 놀이동산에 촬영을 갔는데, 여배우 A양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귀찮은 내색없이 일일이 웃으며 응대를 해주었다는 A양.
때문에 사람들은 얼굴도 예쁜데 성격까지 좋다고 A양을 천사라며 칭찬을 늘어놓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일이 있은 후, A양은 조감독을 으슥한 곳으로 불러 조감독이 사람들 통제 하지 못한 것을 혼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조감독을 혼내면서 열여덟.. 등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까지 내 뱉으며 굉장히 거칠게 조감독을 혼냈다는 A양.
그러다 사람들이 가까이 오는 것이 느껴지자, 갑자기 돌변해 천사미소를 보이며 조감독의 어깨를 두드리며 '우리 힘내자, 잘하자' 며 착한 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A양이 어느 날 고급 브랜드 속옷 매장에 갔다고 하네요.
거의 한 시간에 걸쳐 사이즈를 재고,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속옷 한 벌을 구입했다는 여배우 A양.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A양은 속옷을 환불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브랜드 측은 당황스러웠지만, 교환해 주겠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브랜드측에서 받은 물건에는 희미한 때가 타 있는데다 체취까지 묻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절대 입은 적 없고, 구입당시 피팅 해 본 것이 전부라고 우겨서 결국 환불을 받았다는 A양.


A양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측에서 볼 때, 최소한 이틀이상 하루종일 착용한 제품이고 심지어 누룽지 냄새 체취까지 남아 있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제품 환불과정.
매장에서 연예인으로 온갖 대우와 혜택을 받으며 제품을 구입했던 A양은 홈페이지에서 본명을 이용해 환불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 직원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제품을 확인해 본 결과 진상 환불고객의 정체가 여배우 A양이라는 것을 밝혀 낸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직도 A양은 자신의 행각이 들킨 것을 알지 못한며, 유수경 기자에게 A양의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는 브랜드 관계자.
그는 기자에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으니 A양이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해 주었다고 하네요.


평소 스타일리스트에게 억지로 '증정 협찬' 을 요구해 스타일리스트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여배우 A양.
보통 연예인들은 구설수에 오를 것을 염려해 조심하기 마련이지만 A양은 높은 인기에도 당당하게 진상을 부려 구설수에 올랐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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