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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잠시후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3단 외발자전거 할배, 추억을 담은 닥종이 공예, 묘기부리는 돌돔, 홀쭉이, 할아버지 3인방 X-File'이라는 제목으로 제 85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RC배 낚시왕, 개구리 할배, 까치 그리고 사랑에 빠진 아저씨, 걸음마 모자'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RC낚시보트 만들기' 유익했는데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내가 바로 하늘을 나는 사나이! 3단 외발자전거 고수'라는 제목으로 울산광역시의 69세 외발자전거 고수 이광식 씨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가 타는 외발자전거는 평범한 자전거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무려 바퀴 3개가 층층이 쌓인 3단 외발 자전거로 멀리서 보면 할아버지가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것처럼 또는 3m 거인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3단보다 높은 5단에 7륜 외발 자전거도 타신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할아버지가 허리를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디스크 환자라는 점!

허리건강에 좋다는 말 때문에 시작했다는 외발자전거가 할아버지를 건강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할아버지의 신기에 가까운 고공 자전거 묘기,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옛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멋진 닥종이 공예 작품'이라는 제목으로 경상북도 경산시의 48세 지정자 씨의 이야기입니다. 

정겨운 시골 장터부터 추억의 만화방, 옛 교실 풍경까지 닥종이로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 같은 풍경을 연출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주인공의 직업은 하모니카 강사이지만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그 그리움으로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하나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옛 추억이 담긴 주인공의 멋진 닥종이 공예 작품,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횟감용 돌돔의 대변신! 아마도 세계최초! 묘기부리는 돌돔 홀쭉이의 쇼쇼쇼'라는 제목으로 부산광역시 한 가정집의 묘기부리는 돌돔, 홀쭉이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주인아저씨의 손짓에 맞춰 지그재그로 어항 속 링을 통과하는 묘기부터 간단한 점프, 뒷걸음치듯이 백스텝 유영까지 묘기부리는 돌돔, 홀쭉이!

해외토픽에도 오를 만한 돌돔 홀쭉이의 기막힌 묘기,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이야기는 '2% 부족하지만,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할아버지 3인방'라는 제목으로 64세 조현철 할아버지, 78세 권기연 할아버지, 69세 남상수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5년 만에 완성한 자신만의 스트레칭을 개발했다는 조현철 할아버지, 나비와 사랑에 빠졌다는 권기연할아버지,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남상수 할아버지의 이야기인데요.

할아버지들의 남다른 재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조현철 할아버지 : 두 다리를 쫙 180도 찢어 엎드리는 자세로 시작해서, 허리를 뒤로 힘껏 젖히고 머리를 바닥에 붙이는 동작, 그리고 다리를 일자로 찢는 동작으로 마무리

- 권기연 할아버지 : 집 안 가득 붙여놓은 자신이 직접 그린 나비그림이 무려 1500여점

- 남상수 할아버지 : 손으로는 영어 연설문을 쓰면서 입으로는 명심보감을 외울 수 있다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들의 남다른 재주,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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