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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1 <하나뿐인 지구


잠시후 8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05회 '고양이는 버려도 되나요?' 편이 방송되는데요.

한해 버려지는 고양이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작년 한해만 21,000마리가 버려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버려진 고양이들은 대부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는다고 하는데요.

오늘 하나뿐인 지구에서는 버려지는 고양이들, 유기묘(遺棄猫)의 현실을 추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유기묘(遺棄猫) 이야기 잠시후 방송 되니깐요, 오늘 방송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반려 고양이 수 115만 마리 시대! 

- 우리나라 반려동물 5마리 중 1마리는 고양이 

- 2014년 한 해 동안 버려진 고양이 약 21,000마리

- 고양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쉽게 버려지고 있는 유기묘(遺棄猫)의 현실

- 길 위에서 단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고양이의 처절한 삶과 죽음, 20일간의 추적

- 길고양이에서 볼 수 없는 순백의 새하얀 털, 바로 ‘터키시앙고라’라는 품종묘

- 터키시앙고라 흰둥이 가족 6마리가 위험하다

- '장화 신은 고양이’로 유명한 스코티쉬폴드 고양이

- 가격이 수 백 만원을 호가하는 검은 고양이 '봄베이’

- 버려짐과 동시에 죽음의 경계에 놓인 유기묘의 실상과 구조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전진경 상임이사 : 유기묘들은 사람의 도움 없이는 거의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 반려 고양이의 평균 수명 15년,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 3년

- 버려진 고양이의 두번째 집, 유기동물 보호소

- 천안유기동물보호소 이경미 소장 : 과연 이 고양이들에게 물어본다면, 스스로 안락사를 당하고 싶다고 하진 않을 것 같아요.

- 유기동물의 법정공고기간은 10일,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를 시키는 게 원칙


그리고 아래는 이번 방송 하나뿐인 지구 1305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오묘한 매력으로 사랑 받는 반려동물 고양이

그러나

작년 한 해동안 버려진 고양이

약 21,000마리

집고양이는 길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훨씬 적다

사람이 포기하면 포기했지 고양이는 사람을 기다린대요

고양이들은 오늘도 가족를 기다립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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