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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명의


EBS 명의 <두 얼굴의 전립선암> 편에서는 '남성의 암' 이라 불리며 최근 급증하고 있다는 '전립선 암'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어 진단이 쉽지 않다는 전립선암.
약해진 소변줄기, 잔뇨감, 소변시 섞여나오는 혈액, 요통과 척추 통증 증상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생각해 초기발견이 어렵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칫 목숨을 위협하는 암으로 중장년층 남성 건강의 적신호라고 합니다.
조기 발견시 완치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조기 발견이 어려운데다 전립선암 수술 후 성기능장애, 요실금 등 합병증이 따른다는 이유로 수술을 꺼리는 환자들 역시 많다는 전립선암.
오늘 방송에서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 전문의 김청수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 전문의 정병하 교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 전문의 이형래 교수와 함께 전립선 암의 조기 진단법과 치료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고 합니다.


조기발견시 생존율이 높아 착한암이라 불린다는 전립선암.
하지만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보니 많은 환자들은 이미 병기가 한참 진행된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조기 발견시 완치율은 95% 이지만, 다른 부위로 전이될 경우 완치율이 30%로 뚝 떨어진다는 전립선 암.


특히 전립선 암은 발병률이 매우 빠르게 증가하는 암으로 남성 암의 5위로 급부상해 노년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전립선비대증' 과 혼동하기 쉬워 암의 발견 시가가 늦어지는 경우도 수두룩 하다고 하네요.
로봇수술 등 새로운 치료법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요즘, 오늘 방송에서는 3명의 명의와 함께 조기 진단법과 다양한 치료법을 소개하고 명의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으로 완치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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