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독한인생 서민갑부 <고물 주워 10억 원 건물 세운 고물상 정유준 씨> 편에서는 DJ 를 꿈꿨던 청년이 고물을 팔아 10억 건물을 구입했다는 고물상 서민갑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음악을 좋아해 음악다방 DJ가 되어 카페를 차리고 싶었다는 낭만청년, 정유준 씨.
하지만 월 10만원도 채 되지 않는 음악 DJ보조일로는 가족들의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아버지가 하시는 고물상 일을 돕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들이 천하게 여기는 일을 하고 싶지 않았다는 주인공.
더구나 고물상 하시는 아버지의 뒤를 잇고 싶지 않았던 주인공은 고물상 일이 싫어 술에 빠지기도 했었다는데요.
결국 생계를 위해 이를 악물고 시작했다는 고물상일.
새벽부터 시골 곳곳을 돌아다니며 고물을 사들이는 일이 처음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돈이 되는 고물을 분류하는 일부터 고물시세를 배우기까지.
그는 아버지로부터 고물이 돈이 되는 보물이 되기까지 과정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이 때, 아버지의 가르침은 '1:10의 법칙'
1:10의 법칙이란 다름아닌 '1년을 베풀어라 10년의 단골이 생길 것이다.' 였다고 하는데요.
돈이 안되는 물건까지 사들이며 단골을 확보했다는 그. 아버지가 알려주신 1:10의 법칙이 그를 서민갑부로 만든 비밀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28년차 고물상 정유준 씨.
춘천 고물은 정유준 씨가 다 사들인다고 할 정도로 큰 규모의 고물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고물 주워 10억원 건물 세운 사나이의 비밀 1:10의 법칙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상호 : 인천고물상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 89-1
전화 : 033-255-7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