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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어령의 100년 서재


잠시후 20시부터 이어령의 100년 서재 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5회 방송에서는 한국인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이며 진정한 가정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인에게 먹는다는 것의 의미와 한국인의 밥 문화 이야기에 대해 이어령선생님의 고견을 들려주신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일지 무척 궁금한데요. 

제작진에 의하면 5회보다도 더 명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이번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추석을 맞이해 전해 듣는 한국인의 밥 문화 이야기

- 한국의 인사 "진지 잡수셨습니까?" 우리 민족에게 먹는다는 것은 중요한 일

- 식(食)을 문화적으로 분석한 이어령

- 우리의 식문화에 담긴 의미와 함께 이를 활용해 미래 푸드 전쟁 속에서 살아남는 방안

- 우리 삶 속에 녹아 있는 먹는 이야기

- 조선 중기의 문신 상진(尙震)의 시, 술잔에 어린 달빛을 먹었다

- 오방색의 탕평채는 조선 영조 때 서로 간의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것

- 물먹었다, 욕먹었다, 내 말이 먹혔다, 한 골 먹었다

- 음식에 우주와 철학을 담은 민족

- 추석에 먹는 송편의 다섯 가지 색도 각각 동서남북과 중앙으로 우주를 의미

- 도시락과 장독대에서 찾은 한국인의 특성

- 공동체의 소통과 느림의 미학, 인도어 푸드(indoor food)

- 이어령의 시 '눈물이 무지개가 된다고 하더니만'에는 흰 쌀밥의 도시락들 사이에서 새까만 꽁보리밥을 꺼내야만 했던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

- 도시락과 같이 어머니의 맛과 정이 담긴 인도어 푸드(indoor food)는 한국 식문화의 특징인 발효 문화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 우분투 정신을 통한 나눔의 식(食) 문화

- 이어령이 제시하는 미래 푸드 전쟁의 해결 방안

- 2014년 UN은 2050년에 세계 인구가 90억 명 이상으로 증가하고 식량 쇼크로 전쟁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암시

- 남는 음식을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주는 푸드 매칭 앱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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