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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청춘 응원콘서트 '꿈꾸라 도전하라'

 

명절이 싫은 사람들.. 주부, 그리고.. 취준생, 백수?
2015년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KBS에서는 취업절벽에 내몰린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괜찮지 않은 청춘들을 위한 괜찮은 토크 콘서트', <청춘 응원콘서트, 꿈꾸라 도전하라> 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년실업 100만 시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64만명.


취업절벽에 내몰린 청년들을 위해 <청춘 응원콘서트, 꿈꾸라 도전하라> 에서는 <1부. 청춘, 날다> 편을 통해 스펙·돈·빽 없는 청춘들의 '취업·창업 성공기' 를 소개하고, <2부. 맨발의 청춘> 편에서는 젊을 하나로 달리는 '열혈 청년들의 도전기' 를 공

개한다고 하는데요.


<1부. 청춘, 날다>
팥빙수로 태국을 홀리다 - 태국에서 한국식 빙수로 월 매출 6000만원을 올리는 황동명.
일본에서 연매출 30억 CEO 되다 - 일본숙박업계에 진출해 연매출 30억의 성공신화를 쓴 조선엽.
무일푼 청년 주먹밥 CEO 되다 - 주먹밥 하나로 연매출 5억 신화를 달성한 최성호.


<2부. 맨발의 청춘>
공기업을 과감히 그만두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도시양봉꾼으로 변신한 박진.
암을 극복하고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해외 취업에 성공한 최진이.
'한국문화 기획꾼' 이라는 직업을 창조해낸 문현우.


무려 30번이 넘는 아나운서 시험 낙방 경험자라는 박지윤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은 박명수 씨는 '청춘은 냉동치킨이다. 양념치킨이 될지, 후라이드가 될지 모르니까' 라는 말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것이다! 그러니 지금당장 시작해야 된다.' 한다던 그가 청춘들에게 보내는 최고의 응원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서는 카카오톡 홍보이사 박용후 씨와 00억 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카페 오가다의 대표 최승윤 씨 그리고 빅뱅, 싸이, 비 등의 앨범을 디자인하며 유명세를 탄 장성은 크리에이티브디렉터, 그리고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신발로

세계를 주름잡은 KMK그룹의 송창근 회장이 함께 멘토 군단으로 출연하고, 팥빙수·PC방 CEO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 씨와 10년여의 긴 무명생활을 견디고 행사의 여왕이 된 가수 홍진영 씨가 연예인 멘토 군단으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 한다고 합니

다.


또 '취업 빙하기' 를 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가수 인순이, 다이나믹듀오, 케이윌, 노라조 등이 함께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멘토들의 생생한 조언 부터 가수들의 신나는 공연까지, 추석연휴 방송을 통해 괜찮지 않은 청춘들을 위한 괜찮은 쇼 <청춘 응원콘서트, 꿈꾸라 도전하라> 를 방영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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