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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체인지업 도시탈출



체인지업 도시탈출 <추석 기획 - 행복한 귀촌 - 억척 북한댁, 수경씨 혜옥씨> 편에서는 충남 부여군 은산면 합수리 두 북한댁의 귀촌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탈북과정을 함께 겪으며 서로 의지해 지금까지 함께 한다는 북한댁 - 이수경, 김혜옥.


목숨을 걸고 탈북을 감행했지만 생각과는 다른 도시생활에 지쳐 도망치듯 부여로 귀촌하게 되었다는 47살 이수경 씨.
사람좋은 남편 45살 정민구 씨를 만나 농사꾼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혼자 누리기엔 아까운 농촌생활 재미에 동생 같고 딸 같은 혜옥 씨를 불러들인 수경 씨.
혜옥 씨 역시 부여에서 포도농사 짓는 남편 42살 김관태 씨를 만나 부여군 합수리 두번째 북한댁이 되었다고 합니다.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창 바쁜 두 북한댁.
서로를 엄마, 복덩이라 부르며 한 가족처럼 지낸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목숨을 건 탈북부터 부여 귀촌 생활까지 함께 하는 이수경, 김혜옥 두 북한댁의 특별한 귀촌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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