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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2015년 5월 16일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세계인의 트렌드>에서는 전세계에 불고 있는 <푸드쉐어링> 열풍에 대해 소개한다고 합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푸드쉐어링.
물질주의와 세계화, 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통을 뒤져 식품을 구하는 미국의 시민 활동가, 프리건.
프리건(freegan)란 프리거니즘(freeganism)을 주창하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프리건족' 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지요.
뿐만 아니라 영국의 대형 슈퍼마켓에서는 새로운 형식의 원 플러스 원 형식을 차용해 푸드쉐어링을 실천하고, 프랑스에는 B급 채소 판매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는 거리에 냉장고를 가져다 놓고 버려지는 음식을 구하는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남겨지고 버려진 과일과 채소 등 식재료를 거리의 냉장고에 가져다 놓으면, 필요한 사람 누구나 가져다 놓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식재료들이 버려지는 그 이유와 버려진 식재료를 되살리는 푸드쉐어링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주의 핫피플> 코너에서는 '슈퍼 코끼리, I love SNS, 슬럼독 밀리어네어' 3가지 키워드를 통해 <인도를 움직이는 새로운 힘, 모디 총리>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포춘지 선정 '2015 올해 최고 지도자 50인', 타임지 선정 '세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으로 꼽히고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인도의 개혁 사령관'이라 극찬한 인도 총리, 모디.
총리로 취임한 후, 일명 모디노믹스 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인도 경제성장률과 2016년에는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중국을 넘어설 것이라고 IMF가 전망까지.
세계 유수의 언론사와 세계 지도자들이 모디 총리를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는 <모디노믹스> 경제정책을 내세우며 인도를 경제 대국으로 탈바꿈 시킨 모디 총리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쿠바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부제로 미국과의 국교정상화 선언 후 쿠바가 겪고 있는 변화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작년 12월 날아든 놀라운 뉴스, 쿠바와 미국과의 국교정상화.
일명 쿠바식 복지.
자립경제와 함께 무상 의료, 교육 등의 쿠바식 복지로 성공을 이룬 쿠바가 무려 54년 만에 미국과의 대화가 시작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쿠바 혁명 이후 미국의 금수조치로 악화된 경제상황에 일자리 없는 쿠바 젊은이들은 미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인해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이내규 PD가 직접 쿠바를 찾아가 쿠바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바람과 젊은이들의 기대감 등 쿠바 현지의 모습을 담고,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구글 Google로 보는 세계>

1. 세계의 인기 검색어 - MS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얼굴인식 사이트  how-old.net

2. 브라질 인기 검색어 - molho branco
화이트 소스라는 의미로 최근 브라질 토마토 가격이 상승하면서 토마토가 빠진 화이트 소스만 먹어야 할 것이라는  의미

3. 이탈리아 인기 검색어 - Black Bloc
블랙블록, 블랙블록 시위: 무정부주의 단체의 과격 반자본 시위로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 일고 있는 엑스포 반대 시위대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검은 옷과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과격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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