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42회, 외모지상주의, 외모 차별, 세계의 외모차별 지수, 각국 미남미녀의 기준, 이탈리아 마피아 체험관광, 미국과 러시아 아메리카노 신경전, 김준현, 비정상회담

출처: JTBC 비정상회담

2015년 4월 20일 비정상회담에서는 봄맞이 자리 대이동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새롭게 바뀐 자리 배치에 각국 대표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케미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새롭게 바뀐 자리배치.
저도 궁금한걸요.ㅎ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너, 글로벌 문화대전 <늦었슈>
오늘 이탈리아 대표는 이탈리아의 마피아를 만날 수 있는 체험 관광 코스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마피아 관광이라.. 생각만해도 재미있는 걸요.ㅎ
또 요즘 미국과 러시아는 아메리카노를 둘러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원조 논란인가?
그 어느 때보다 늦었슈가 기다려지네요.ㅎ

오늘 게스트 김현준 씨가 발표한 한국 대표의 고민은 다름 아닌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불행한 나, 비정상인가요?>라고 합니다.
외모도 스펙이라는 대한민국.
제가 생각해도 요즘 외모에 대한 편견도 심하고, 차별(?)도 심하다보니, 심지어 취직을 위해 성형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점점 심해지는 외상지상주의에 사랑도 꿈도 포기하고 싶다는 한국 청년의 고민.

다른 이유도 아닌 외모 차별 때문에 꿈까지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각국 대표들과 사람마다 느끼는 행복의 기준은 다른 것! 외모가 중요할 수도 있다! 대표들, 오늘도 G12의의 불꽃 튀는 토론이 기대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각국 미남미녀의 기준>을 이야기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에서는 점의 위치에 따라 미남미녀가 나뉘기도 하고, 또 유럽의 귀족들은 허리 사이즈에 목숨을 걸었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토론에서는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성형수술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각국 대표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정말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