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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내 생애 행복한 순간> 


잠시후 18시부터 KBS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내 생애 행복한 순간'이 방송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이겠죠.

지금은 젊다 하더라도 언제가는 백발의 노인이 되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일텐데요.

하지만 '어떻게 살아가는가'의 문제는 늙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내 생애 행복한 순간'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는데요.

행복한 노후에 대해 모두가 한번은 가슴으로 느껴보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놓치지 마시고 꼭 보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내 생애 행복한 순간' 방송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서울대 공대 전자공학과 출신의 전직 엔지니어 김병욱(84)

- 부산대 공대 화공과 출신의 사업가 박수홍(86)

- 배화고녀(배화여고) 출신의 신정인(88세)

- 피할 수 없는 육체적, 정신적 쇠퇴에 대응하는 세 노인의 자세

- 소외와 고독에 대처해 가는 각자의 방법

-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노세 노년 남녀의 오밀조밀한 심리관계

- 성공적인 노화

- 행복한 노년의 조건 


그리고 아래는 이번 '내 생애 행복한 순간'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신정인 : 남편도 아니면서도 남편 같고 .. 

신정인 : 동생, 추워? 병원으로 갈까?

생의 마지막 시간

그 애틋한 시간과 마음을 나누다

박수홍 : 누님이 걱정 많이 해줘서 살 것 같아

신정인 : 여기 넘버원 보이프렌드, 여기는 넘버투 보이프렌드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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