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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행복을 나누는 농부, 우암> 편에서는 경북 안동 용두산 골짜기 62살 농부 우암 님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김오곤 한의사가 찾아간 56만㎡, 약 17만평의 농장.
만여평 산머루 농장에서는 무려 2톤 가량의 산머루가 생산되고, 우암 만의 먹거리 농장에서는 상추며 고추, 땅콩 등 무려 30여가지 작물들이 크고 있고, 20여 마리 개와 산양 양순이 까지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암 농장에 나타난 벌떼.
김오곤 한의사와 제작진을 놀라게한 벌떼는 여왕벌을 중심으로 1만 여 마리 벌들의 대규모로 이사하는 자연분봉의 순간이라고 합니다.


유기농 경작법으로 약 17만평 농장을 운영하지만 연매출은 0원이라는 우암.
경작한 농산물은 필요한 만큼만 남기고, 모두 이웃들에게 나눠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30여년 전 사업에 실패하며 두 자녀를 데리고 도시를 떠났다는 우암.
부모님께 배운 나눔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경작물을 이웃과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농사를 지으며 나누는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는다는 주인공, 오늘 방송을 통해 우암 만의 아주 특별한 농사철학과 삶의 모습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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