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
추석연휴 충격실화극 싸인 <내 생애 마지막 로맨스> 편에서는 외로운 과부만 노리는 전문적인 황혼의 카사노바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적한 마을, 한 펜션을 찾아온 60대 정 씨.
30억대 자산가로 얼마전 아내와 사별한 후 건물 지을 땅을 구입하기 위해 왔다는 그는 깔끔한 외모와 매너로 온 동네 여자의 마음을 훔쳤다고 하는데요.
펜션 주인에게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의 연을 맺자고 하는 노신사.
그러던 그가 며칠 후 한달동안 소식이 끊기는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한 동네 세 명의 과부와 약혼한 마성의 남자와 그 남자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과부들의 쟁탈전,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김사장의 은밀한 사생활> 편에서는 빼어난 미모의 어린 가사 도우미와 그녀에게 다가가는 욕망의 손길 등 70대 재력가의 실종 사망 사건 범인의 정체를 공개하고
<며느리는 내 딸> 편에서는 아내의 외도를 확신하고 이혼을 선언한 남편과 아내의 숨겨진 남자로 지목된 시아버지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