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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사남매> 편에서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아빠 압자파르 씨와 아빠를 기다리며 희망을 쌓는 엄마 35살 스예즈굴, 큰 아들 14살 울룩베크, 둘째 딸 11살 굴순, 세째 딸 8살 굴잔, 그리고 막내딸 2살 메흐리마흐 (아자르) 그리고 외할머니까지 7식구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4년 전 가족들이 평생 함께 할 '집' 을 지어주기 위해 키르기스스탄에서 먼 한국으로 온 아빠 압자파르.
키르기스스탄 에서 '집'의 의미는 '전부' 라고 하는데요.
번돈의 80% 이상을 집으로 보낸다는 아빠 압자파르 씨.
때문에 엄마 스예즈굴 씨는 2년째 집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큰 아들 울룩 이 보내준 새 집 사진을 보며 오늘도 힘을 낸다는 압자파르.
특히 압자파르 씨 휴대폰 사진첩 속에는 막내딸 2살 메흐리마흐 (아자르) 사진으로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아직 실제로는 한번도 본 적 없어 더욱 보고프다는 막내 딸.
요즘 압자파르 씨는 곧 첫 생일을 맞는 막내 딸을 위해 딸에게 보내 줄 매듭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평생 함께 할 보금자리를 짓기 위해 머나먼 타국, 한국에서 일하는 아빠.
키르기스스탄 4남매와 엄마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올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아빠와 아이들은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 오늘 방송을 통해 울룩베크, 굴순, 굴잔, 메흐리마흐 (아자르) - 키르기스스탄 4남매와 한국에서 일하는 아빠 압자파르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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