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SBS 영재 발굴단



영재 발굴단 <마음으로 그림 그리는 소년 김민찬> 편에서는 8살 김민찬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후 20개월부터 스스로 붓을 잡아 7살에 이미 200여 작품을 그려내며 2번이나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는 김민찬 군.
특히 재료, 기법 등에 구애를 받지 않고 실, 블록 등을 활용해 입체적인 작품을 만들어 더욱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갑자기 그림 그리기를 멈추고, 제작진들을 피해 문을 잠그고, 책상 밑으로 숨어버리기까지 했다는 민찬 군.
때문에 제작진은 민찬 군의 마음을 열기 위해 무려 9개월간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무려 9개월간의 제작기간과 50여명의 제작진이 투입되었다는 그림 영재 김민찬.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소년의 작품은 출연진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특히 진행자인 컬투 정찬우 씨는 '영재를 뛰어넘는 천재'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아픈 사람들에게 보여주려 했다는 민찬 군의 작품.
무려 6미터 높이의 작품, '하늘로 올라가는 문' 등.
세월호 사건 발생 당시 7살 이었던 김민찬 군은 '세월호의 아픔' 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미술에 문외한인 제 눈에도 예사롭지 않아보이는 작품들이네요.
8살 천재 화가로 마음으로 그림 그리는 소년 김민찬 군의 이야기, 오늘 방송을 통해 영재소년 민찬이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