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7일 도전 골든벨은 108대 골든벨을 찾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중앙고>를 찾아간다고 합니다.
진해 중앙고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학생은 다름아닌 전교회장 맹석현.
오늘 방송을 통해 259명 중 242등으로 입학한 후 2학년 2학기 때 전교 1등을 차지해 '진해 중앙고의 전설'이 되었다는 맹석현 학생은 사고뭉치에서 전교회장이 되기까지 인생 역전 드라마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포현한다고 합니다.
진해 중앙고에는 옷가게를 운영하는 학생이 있다 하네요.
'감사샵' 이라는 오프라인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3학년 이현욱.
오늘 방송을 통해 19세 옷가게 CEO, 이현욱 학생의 옷가게 홍보는 물론 경영 노하우 공개와 패션쇼까지 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10대 훈남 CEO와 김지원, 박태원 MC가 함께 준비한 패션쇼도 오늘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눈에 띄는 답판을 준비한 친구는 3학년 황성준 학생.
'남친구함'이라는 남자고등학교 학생이라.. 도대체 그 사연이 무엇일까요?
또 오늘 진해 중앙고 학생들을 찾아온 손님은 대세 걸그룹 EXID.
깜짝 선생님으로 분한 걸그룹 EXID가 문제 출제는 물론 진해 중앙고 학생들을 위한 팬서비스까지 제공했다고 하는데요.
걸그룹 EXID가 낸 문제에 전원 정답에 도전한 진해 중앙고 학생들.
오늘 방송에서는 108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해 중앙고 학생들의 모습이 방영된다고 합니다.
최후의 1인 : 3학년 박재민 - 48번 문제에서 아쉽게도 도전을 멈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