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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잠시후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반반 양복맨, 레드바이크 걸, 천재 닭 삐삐, 시각장애 기타리스트'이라는 제목으로 제 85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3단 외발자전거 할배, 추억을 담은 닥종이 공예, 묘기부리는 돌돔 - 홀쭉이, 할아버지 3인방 X-File'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3단 외발자전거 할배'와 '추억을 담은 닥종이 공예'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패션계의 새로운 장이 열리다! 반반 패션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경상남도 거제시의 63세 깔맞춤 할배 김영권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의 스타일은 이미 일대에서는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반을 나누어 옷부터 손톱 색깔, 신발까지 깔맞춤을 한다고 합니다. 

중국음식도 짬짜면만을 고수한다는 할아버지!

조선업에 근무하는 할아버지는 고된 선박 만드는 일의 스트레스를 화려한 옷들로 자신을 꾸미면서 푼다고 하네요. 

할아버지의 멋진 패션쇼,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1년 365일 모터바이크에 빠진, 정열의 레드걸'이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29세 김수정 양의 이야기입니다. 

김수정 양은 어렸을 때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 죽을 고비를 넘긴 후 트라우마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우연히 오토바이는 타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이후로는 오토바이만 타게 되었다고 합니다.

4년간 오토바이로 달린 거리만 무려 12만 킬로미터라고 하니 실로 대단한데요. 

하루 단위로 계산해 봐도 평균 100km이상을 달렸다는 의미가 됩니다. 

의상부터 오토바이까지 빨간색으로 물들인 김수정 양의 오토바이 레이싱 이야기, 잠시후 방송에서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해외토픽에나 나올법한 천재 닭 삐삐의 놀라운 재능'라는 제목으로 충청남도 서천군의 한 가정집의 개보다 더 똑똑한 닭, 삐삐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천재닭 삐삐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에는 용변까지 본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주인아주머니의 말을 알아듣고 (먹어, 기다려 등) 아주머니의 말대로 베개를 베고 자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전문가조차도 믿기 어려운 현상이라고 혀를 차는데요. 

개보다 똑똑한 닭 삐삐'의 특별한 일상,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이야기는 '기타를 눕혀놓고 친다! 시각장애 기타리스트의 놀라운 가야금주법 연주'라는 제목으로 충청북도 증평군의 시각장애1급 기타리스트 53세 고하동씨의 이야기입니다.

하동씨는 기타를 눕혀 놓고 치는데요.

마치 가야금을 뜨듯 한 손은 줄을 집고, 한 손은 줄을 튕긴다고 합니다.

가야금 주법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이는 빛도 볼 수 없는 시각장애 1급인 고하동씨가 기타를 연주할 때 더 편한 자세여서 이런 주법을 완성했다고 하네요.

고하동씨의 특별한 기타연주,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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