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15년 5월 17일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탈북 미남 특집 <나는 북한 남자다!>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탈북미녀들의 북한 생활 이야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만갑이 이번주 탈북 미남들을 모아 북한 남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만갑을 찾아온 탈북미남은 북한 상위 1%의 생활을 누렸다는 평양 황태자, 이성근.
수재들만이 할 수 있다는 북한 영어교사 출신, 김원길
영화 '겨울나비'의 탈북자 출신 영화감독, 김규민.
주먹이 강해야 진정한 남자?
북한에서는 주먹이 쎈 남자들이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때 패싸움이 유행(?) 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오늘 출연한 이성근 씨가 공개하는 평양 황태자의 생활.
무려 하루 2만 달러를 쓴다는데..
또 지역마다 여자친구가 있가 있었던 북한 바람둥이 등 북한 남자 이야기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또 북한의 현실을 영화로 만든 김규민 감독의 상상초월 북한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평양 깔깔깔>에서는 북한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고춧가루와 직업이 없으면 죄인 취급받는 북한 주민들을 위한 83작업반 실체와 대한민국에 오려다 평양에서
길을 잃은 케냐인의 사연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그 어느 때 보다 기대되는 북한 남자 이야기. 오늘 방송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