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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다큐 1


2015년,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청년실업과 세대갈등.
KBS 다큐1 <청춘> 2부작에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청년문제에 대해 <1편. 내일을 찾아서>, <2편. 기로에 선 내일> 총 2부작으로 오늘날 우리 청춘들의 모습과 세계의 선택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10월 1일 <청춘 1부. 내일을 찾아서>
인턴, 비정규직, 9급 공시생, 쪽방생활 등 대한민국 4명의 청춘들.
비정규직 청년의 소원은 정규직이라고 하고, 노량진 학원가에는 '공무원' 이 되기 위해 수 많은 청춘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인턴 청년은 인턴기간이 끝나면 다시 구직활동을 해야하고 주거빈곤 쪽방 사는 청년은 3포 세대, 5포 세대, 7포 세대를 넘어 n포 세대의 모습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4명의 청년을 통해 바라본 '2015년 대한민국 청춘연가', 오늘 방송을 통해 2015년 현재를 사는 대한민국 청춘들의 모습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10월 2일 <청춘 2부. 기로에 선 내일> 편에서는 '2015 노동시장의 변화' 와 함께 유로존 최악의 청년실업률을 기록한 이탈리아와 유로존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독일의 청년정책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2차 대전 후 전혀 다른 청년정책을 펼쳐왔던 두 나라.
방송에서는 이탈리아의 '기차 노숙 청년, 알베르토 자고' 씨와 취업 준비 중인 35살 에리카 다고스티니 두 이탈리아 청년의 상황과 '소시지 전문점 사장' 을 꿈꾸는 독일 청년, 21살 청년 매지드 벨람카뎀 씨, 그리고 '피자 배달하는'은행원', 23살 닐스 파울손 씨 두 독일 청년의 예를 통해 2015년 세계 청년문제를 진단하고 세대갈등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 모색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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