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경찰청 사람들 2015 <사건대사건 - 아내를 살해한 두 남자, 완전 범죄를 꿈꾸다?!> 편에서는 아내를 살해한 두 남자의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1년 서울 마포에서 검거된 남자.
소위 '대한민국 1%' 라 불리는 서울 유명 병원의사로 만삭의 아내를 살해 했다는 남자.
남자는 의학지식을 동원해 결백을 입증하려 했지만 담당 경찰과 국가수, 관련 기관들의 협조로 완전범죄가 될 뻔했던 사건은 전말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같은 해 강원도 춘천에서 검거된 남자.
20살 어린 캄보디아 출신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남자는 보험사기전력에 의한 범죄 지식을 이용해 경찰의 수사망을 빠져 나가려고 했다는데요.
살인의 직접 증거 없이, 정황 증거들 만으로 사건을 해결한 경찰들과 끝까지 결백을 주장했던 남편들 간의 두뇌싸움. 오늘 방송을 통해 냉혹한 두 남편과 경찰간의 팽팽했던 두뇌싸움의 전말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범죄의 탄생 - 심판자였던 아버지 하지만... 보복 살인사건의 진실은?> 편에서는 한 아버지의 어긋난 부정으로 생긴 안타까운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2014년 3월, 군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40대 남성 최 모 씨는 10대 한 모 씨를 흉기로 휘두른 후 경찰에 자수했고, 10대 한 모 씨는 결국 과다출혈로 인해 사망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성폭행 당했다는 15살 딸의 고백 때문.
하지만 사건 직후 주변인들은 전혀 다른 증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딸의 복수를 위해 10대 소년을 살해하고 현재 14년 형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이라는 여자의 아버지.
오늘 방송을 통해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사건파일X - 트렁크에서 발견된 시신과 전과 22범의 범인. 잔혹한 살인자의 실체는?> 편에서는 얼마전 우리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트렁크 살인사건' 김일곤 미스터리의 전말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cctv 영상에 포착된 수상한 남성.
그는 여성을 살해하고 트렁크에 실은 뒤 증거를 훼손하기 위해 불까지 지른 것이라고 하는데요.
검거 후 자신은 죄가 없다고 외치던 남자.
오늘 방송에서는 어설픈 좀도둑에서 전과 22범을 거쳐 살인자가 된 남자, 김일곤의 충격적인 실체와 트렁크 살인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