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막말여신의 탄생, 청순 이미지 걸그룹 A양, 막말 연기돌, 키스신 욕쟁이, 배달의 교도소 유영철, 장래희망 테러범, 연예부 최두선 기자 미치지 않고서야 용감한 기자들 131회
애니 2015. 10. 2. 04:27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흔히 '말은 인격을 대변한다' 라고 합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말본새' 를 통해 상대방을 판단하곤 하는데요.
용감한 기자들 <미치지 않고서야> 편에서는 연예부 최두선 기자의 용감한 토크 <막말여신의 탄생> 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청순한 이미지로 노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스타 걸그룹 A양.
그러나!
예쁜 외모와는 달리 '거친 입'을 가져 같은 그룹 멤버들조차 '더러워서 피한다'라고 할 정도로 입에 욕을 달고 산다고 하는데요.
해외로 패션 화보촬영을 나간 걸그룹 A양.
촬영 후 사적인 약속이 있어 옷을 갈아입기 위해 호텔에 도착한 A양은 갈아입을 옷과 신발을 가져온 매니저에게 다짜고짜 매우 심한 욕을 퍼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욕세례에 황당했던 매니저.
A양에게 욕한 이유를 물었더니, 신발을 방 안까지 들고오지 않고 문 앞에 나두었기 때문이라고 했답니다.
황당한 거구의 매니저는 A양의 욕에 울분을 참지못해 그동안 불만을 털어놓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적반하장.
A양은 오히려 문을 발로 차면서 더 심한 욕을 매니저에게 퍼부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기분이 나쁘면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퍼붓는 성격이라는 A양.
한번은 결국 촬영장에서 일이 터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 중 상대배우 B군과 키스신이 있었던 A양.
감독은 입술만 대듯이 가벼운 입맞춤을 요구했지만, A양은 감독의 말을 무시하고 농도 짙은 키스신을 강행했다고 하는데요.
촬영이 끝난 후 상대배우 B씨가 아무리 생각해도 진한 키스신은 배역에도 맞지 않고 과하게 너무 진했다며 재촬영을 해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존심이 상한 A양.
결국 참지못하고 매우 심한 욕을 퍼부었다고 하는데요.
현장관계자 말에 의하면 '살면서 그렇게 맛깔나는 욕은 처음 들어봤다'라고 했답니다.
더구나 놀라운 것은 청순한 이미지 걸그룹 A양의 만행은 '욕'에만 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머리 때리기, 엉덩이 차기, 사정없이 꼬집기 등 '폭력' 까지 성질대로 행사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도 청순한 이미지를 잘 유지하고 있다는 걸그룹 A양.
남자친구에게도 서슴없이 욕을 하지만, 선배 앞에서 막 욕하지 않을 정도로 자기관리는 철저하다고 하구요.
욕을 들었던 매니저 역시 힘들지만 지금까지 계속 참으며 함께 일하고 있고, 오버해서 진한 키스신을 했던 그 드라마 외에 다른 작품에서는 진한 키스신이 한번도 없었다고 하네요.
막말여신의 탄생
배달의 교도소, 유영철
장래희망:테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