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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 이야기 Y <부평 커플폭행 사건. 가해자들은 왜 억울함을 호소하나?> 편에서는 지난 달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던 일명 '부평 커플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들이 주장하는 인권침해와 쌍방폭행 등을 통해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9월 13일 새벽 5시경 일어난 사건.
길을 지나던 연인들이 일면식도 없던 3명의 남성과 1명의 여고생에게 이유없이 집단폭행을 당했고, 금품까지 빼았기는 등 그야말로 '묻지마 집단 폭행 사건' 피해를 입었다는 것.


특히 가해자들의 폭행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일명 '부평 커플 묻지마 폭행 사건' 은 일파만파 세상에 알려졌고, 가해자들의 신상정보 역시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더구나 사건 직후 가해자 중 한명이 자신의 일상을 SNS에 올리면서 더 큰 비난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수사 중 가해자들이 오히려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주장은 피해자들이 먼저 폭력을 행사했고, 휴대폰과 시계를 훔친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
그러니깐 묻지마 폭행이 아니라 '쌍방폭행' 이었다는 것인데요.
신상정보가 공개된 인권침해 호소까지 하는 상황.
그렇다면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그날의 진실을 추적해 본다고 합니다.


지난 달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일명 '트렁크 살인방화 사건, 김일곤 사건'.
특히 방송을 통해 검거 후 자신은 죄가 없다며 소리친 장면이 공개되고, 언론을 통해 일명 '28인의 살생부' 명단이 공개되면서 사건은 더욱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트렁크 시신 사건 그 후, 김일곤은 왜 그녀를 살해했나?> 편에서는 지난 달 화제가 되었던 일명 김일곤 사건의 진상과 함께 김일곤이 살인의 이유라고 주장하는 '영등포 폭행 사건' 의 전말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고도 우발적인 사건이라며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한 김일곤.
특히 '트렁크 살인사건' 으로 검거된 그의 주머니에는 판사, 형사, 간호사 등 28명의 이름이 적힌 쪽지, 일명 '28명 김일곤 살생부' 가 발견돼 더욱 경악케 했는데요.
자신에게 피해를 입힌 28명의 사람들이 이름이 적힌 쪽지를 가져다니면서도 정작 생면부지 피해여성을 살해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특히 그는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있던 날, 지난 5월에 일어난 영등포 폭행 사건 남자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를 살해해야 한다고 했다는데요.
영등포에서 김일곤과 폭행 시비가 붙었다는 남자의 이름 역시 김일곤 살생부 28명의 명단에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영등포 폭행사건으로 인해 벌금 50만원 형을 선고 받고, 구체적인 복수 계획까지 세웠다는 김일곤.


사실 그는 노래방을 운영한다는 남자를 유인하기 위해 트렁크 속 피해 여성을 납치해 노래방 도우미로 위장시키려 했다는데요.
하지만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자 납치한 여성을 살해했다는 것.
오늘 방송에서는 김일곤이 살인의 이유라 주장하는 '영등포 폭행 사건' 의 전말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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