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최근 우리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미제실종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얼마전 방영된 '공소시효'를 포함해 '다큐1' 등을 통해 수 많은 미제실종사건들이 소개되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2015년 5월 17일 시사매거진 2580 에서는 <26년의 기다림>을 통해 해마다 5월이면 더욱 가슴 아픈 실종 아동 사건 가족들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한해 실종아동 신고 사례만해도 무려 2만 여명.
그 중 수 백명이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심지어 수십년 동안 미제로 남는 경우도 700여 건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DNA 검사와 지문인식 등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지원이나 제도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얼마전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파트 방사능 검출.
서울과 경기도 일대 몇몇 아파트 단지에서 측정된 방사능은 대부분 아파트 생활을 하는 우리나라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일각에서는 아파트 건축에 쓰인 시멘트가 방사능에 오염 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더욱 걱정스럽게 합니다.
과연 아파트 단지에서 측정된 방사능이 방사능 시멘트 때문인지 아니면 자연적으로 방출된 방사능인지.. 그리고 생활 속 방사능은 어디까지 안전할 것인지 오늘 <우리집에서 방사능이?> 에서 알려준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담합, 잔치가 끝난 뒤>를 부제로 최근 잇달아 적발되고 있는 대형국책공사에서의 건설사 담합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4대강 사업을 비롯해 KTX, LNG 주배관공사 등 무려 22조원 이라는 어마무시한 세금이 들어간 대형국책공사에서 적발된 건설사간의 담합.
하지만 무엇보다 큰 문제는 건설사들의 나눠먹기식 비도덕적 관행이 여전하다는 것인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최저가 낙찰제, 1사1공구제 등 담합을 조장해 온 것으로 지적 받고 있는 제도적 허점과 더불어 해외입찰 자격마저 제한받게 된 한국 건설사의 위기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