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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연기장인 임현식의 한지붕 세가족> 편에서는 배우 임현식 씨의 가족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라는 배우 임현식.
인기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을 통해 순돌이 아빠로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배우 임현식 씨는 이후 수 많은 작품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감초연기자 대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는데요.
어느덧 70대가 된 원로배우, 임현식.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내를 떠난 보낸 후 혼자 힘으로 세 딸을 결혼시킨 그.
3년 전부터는 둘째 딸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시작된 배우 임현식의 황혼육아기.
첫 손자, 7살 김주환 군.
요즘 미운 7살이 되면서 할아버지 임현식 씨의 황혼 육아가 더욱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세상에 가족만큼 힘이 되는 것이 있을까?
배우 임현식 씨 역시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명절 아침, 출가한 세 딸이 모두 시댁으로 가고 혼자 남은 그.
아내의 빈자리가 느껴질 무렵 하나 둘 경기도 송추 그의 집으로 세 딸과 든든한 세 사위, 그리고 귀여운 다섯 손주가 도착해 그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다고 합니다.

딸을 뺏긴 서운함을 서위들에게 농사일 시키며 승화시킨다는 그.
오늘 방송에서는 졸지에 머슴이 되어버린 사위들의 처가살이 이야기와 장인 임현식 씨의 훈훈한 순간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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