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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스페셜


최근 미국 등 선진국 의료계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가 바로 Choosing Wisely 캠페인 이라고 하지요.
'현명한 선택'을 의미하는 <Choosing Wisely 운동, 현명한 선택 캠페인> 은 과잉진단과 과잉진료로 인해 더욱 증가하고 있는 병원과 의사에 대한 불신으로부터 의료인 스스로 <정말 이런 의료서비스가 필요한가?>를 고민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환자 권리 찾기 운동, Patients Empowerment 와 더불어 최근 대두되고 있는 <환자와 의사 사이 올바른 소통의 방법> 등 2015년 5월 17일 SBS 스페셜 2부작 <병원의 고백 2부. 하얀 정글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점점 더 상업화 되고 있는 의료시장에서도 양심

과 소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양심의사들과 과잉진단, 과잉진료, 먹튀병원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모습을 다룬다고 합니다.


누구나 가는 병원이지만 어른·아이 할 것없이 두렵고, 그 비용 마저도 너무 높아 진료비에 대한 부담까지 떠안아야 하는 병원, 치과.
하지만 치과 역시 과잉진료와 과도한 비용으로 많은 환자로 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충치 10개를 진단 받고도 사랑니 발치 1개로 최종 치료한 환자부터 임플란트와 충치치료를 위해 무려 1000만원이나 선결제 했지만 갑자기 문을 닫는 먹튀치과 등 소신을 지키려는 양심의사들과 박리다매 열풍에 활개치는 소위 덤핑치과 문

제, 그리고 치열한 경쟁에서 위기에 빠진 병원 등 <벼랑 끝에 선 히포크라테스의 후예들>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문과목 외 진료에 대해서도 다룬다고 하는데요.
산부인과 원장이지만 저출산으로 인해 산부인과 진료만으로는 병원을 유지 할 수 없어 쌍꺼풀 수술과 피부 레이저 시술 등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의사, 원칙진료를 고집한 끝에 개원 20년 만에 빚더미에 오른 산부인과.
뿐만 아니라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는 실비보험 유무에 따라 환자들에게 공포심을 심어놓고 물리치료나 운동으로 충분한 경우도 비수술 치료라며 각종 시술을 행하는 등.
점점 대형화되고 상업화되는 병원들 사이에서 양심진료를 고집하는 양심의사들이 처한 현실과 양심 대신 이득을 쫓아 의사와 병원에 대한 환자의 불신을 키우는 과인진료 병원과 의사들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한번 잘못된 건강은 다시 되돌리기 어렵게 때문에 과잉진료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의 몫으로 남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Choosing Wisely 운동과 환자 권리 찾기 운동 등 새로운 캠페인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텐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Choosing Wisely 운동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알아보고, 의료 커뮤니케이션 연구자들의 분석을 통해 환자들이 만족스러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또 위기에 처한 양심의사들과 환자들의 고통을 담고 자신의 병에 대해 현명하

게 판단할 수 있는 환자 권리 찾기 운동 (Patients Empowerment)과 환자와 의사간의 올바른 소통 방법에 대해 보도해 준다고 합니다.

 

양심치과

- 그린서울치과 강창용 원장

- 이진균 페리오치과 이수본점

 

서울 삼성병원 신경외과 어환 교수

진오비 산부인과 심상덕 원장

역삼동 은혜산부인과 김애양 원장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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