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독한인생 서민갑부 <매운탕에 올인한 그림자 아빠 류경석 씨> 편에서는 스스로 서민갑부 출연을 요청한 주인공, 인천 민물매운탕 가게 사장 62살 류경석 씨와 아들 류한철 씨 부자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허름한 외관이지만 점심시간만 되면 발 디딜틈 없을 정도로 많은 손님들로 가득한 가게.
10년 단골은 단골 축에도 못들 만큼 명성이 자자한 이곳은 2~3시간 점심 장사만으로도 40만원 매출은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10여년간 누구보다 독하게 살았다는 주인공.
11년 전, 입대를 앞둔 아들이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가게에 매달려 지내느라 아들의 상태조차 몰랐다는 부부. 때문에 아들을 위해 더욱 독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매운탕으로 최고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 주인공은 전국에 소문난 맛집을 모두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완성 시켰다고 합니다.
직접 담근 간장게장, 무장아찌 등 밑반찬 하나에도 온갖 정성을 쏟는다는 주인공.
때문에 포장판매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민물 매운탕으로 대박난 서민갑부 가게의 비밀은 무엇인지, 손님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주인장의 이야기와 거북이 종업원과 그림자 요리반장, 그리고 하늘이 내린 부자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서민갑부 민물매운탕 가게 정보>
상호: 그집매운탕, 김포 그집 남원추어탕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276-3
전화: 032-564-8598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