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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잠시후 11시부터 속풀이쇼 동치미 151회 '그땐 살기 참 좋았는데' 편이 방송됩니다.

세시봉 특집으로 조영남, 정훈희, 김세환 씨가 출연한다고 하네요.

음악감상실 쎄시봉이야기와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 이야기를 주로 한다고 하네요. 

그때 그 시절이 그러운 분이시라면 잠시후 '그땐 살기 참 좋았는데'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음악감상실 중 가장 유명했던 곳, 쎄시봉

- 여가수로서 쎄시봉에서 최초로 노래를 불렀다는 가수 정훈희

- 조영남, 사랑 때문에 대학교 자퇴한 사연 "약혼할 남자가 있는 여자였다" 엄친딸 첫사랑과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웃픈 일화 고백 

- 조영남의 마음을 흔들었던 첫사랑 '엄친딸'의 정체, '순례자의 잠'이라는 시로 등단한 여류시인 강은교

- 정훈희, 야간통행금지 고충 "17세 때부터 대놓고 외박"

- 이성미, "예전에는 슈퍼마다 외상이 가능했다. 두부 한 모를 사러 가면 할머니 이름으로 외상을 하고 물건을 가져올 수 있었다. 사람 사이에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절이라 행복했다"

-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연애를 해야 한다고 충고하는 가수 조영남

- 김세환의 연애 비법

- 동치미 출연자들의 추억이 깃든 물건과 사연을 공개


그리고 아래는 이번 동치미 151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세시봉 특집

정훈희 : 그때는 가사도 간단했어요 '눈이 내리네~'

요즘 애들은 할말이 많잖아 '네가 눈이 내리는데 어쩌고 저쩌고'

조영남, 약혼한 여자와 심한 연애(?)를 했다?!

조영남 : MC박수홍 장가를 못가고 저러고 있느냐?!

박수홍이 만나야 할 여자를 조영남 & 엄용수가 뺏었다?!


진행 : 박수홍, 최은경

출연 : 조영남, 엄용수, 정훈희, 김세환, 이성미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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